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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제안보 관점에서 핵심 광물과 전략 품목의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는 문제, 새로운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 확대 필요성 등이 주요 논의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과 해상 물류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에너지 수급 관리와 안전한 해상 항로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중 갈등 속에서 우리 경제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중견국과의 다각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반도체 등 국내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지원 확대 필요성도 제안됐다. 지정학적·지경학적 리스크를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모델 구축,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소통 체계 유지, 민관 협력 확대 등 경제안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에너지, 반도체, 핵심 광물 등 주요 경제안보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경제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은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 등 민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국가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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