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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창공’은 ‘창공(創工)을 통해 창공(蒼空)으로 비상하라’는 뜻을 가진 기업은행의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2017년 마포를 시작으로 부산·대전·광주에 이어 대구가 네 번째 지역 거점으로 문을 열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도 진출 중이며, 11월에는 현지 데스크를 정규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창공은 지금까지 1146개 창업기업에 2조7000억원을 지원했고, 멘토링·컨설팅·IR 등 1만5000건 이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여 기업의 평균 매출과 기업가치는 2.6배, 고용은 1.4배 증가했고, CES와 KES 혁신상 수상 기업도 각각 54곳, 24곳에 달한다.
권 부위원장은 개소식 후 열린 창업기업 간담회에서 “지역의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 재무지표가 아닌 성장성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금융 구조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부동산 중심의 금융에서 벗어나 첨단·벤처·혁신 기업으로 자금이 흐르도록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술력 중심의 대출심사 확대, 성장 초기 스타트업 대상 투자기회 확대, 대학생 창업 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또 지역 간 편차를 줄이기 위한 마중물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금융위는 이번 현장 의견을 정책설계와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지방의 창업금융 지원망을 지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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