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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안을 들은 윤 대사대리는 중국에도 같은 내용을 전해달라고 했다고 이 지사는 덧붙였다. 윤 대사대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인 올 1월 초 취임해 24일 이임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물러나지만 지금껏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경주박물관은 신라의 금관이나 성덕대왕신종 등 한국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이 지사의 추천 이유다.
이곳 박물관은 정부가 광복 직후인 1945년 10월 조선통독부박물관 경주분관을 접수해 국립박물관 경주 분관으로 탄생한 곳이다. 1975년 현 부지로 박물관을 이전하고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재탄생했으며 미술관과 어린이박물관을 차례로 개관했다. 지난 2019년엔 영남 지역 발굴 문화재를 관리하기 위한 신라천년보고를 완공 후 관람객에게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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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또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도 중요하지만 경주를 세계에 어떻게 알릴지가 더 중요하다”며 “미중 정상회담은 경주가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거론되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주에서 만나기를 바랐으나 둘이 경주로 오기는 힘들 것”이라며 “판문점이나 다른 지역을 염두에 두고 물밑 접촉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북미 회담이 이뤄지고 남북평화의 기반이 마련되면 관광객도 엄청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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