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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회적가치 기업관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 취지에 맞춰, 지역 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경주 청년·지역 12개 소셜벤처가 참여했다. 경북 청송에서 출발해 전국 농민·장인과 함께 로컬푸드를 선보인 방앗간컴퍼니, 한국 엿의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선물용 다과 브랜드 촘촘, 신라 천년의 가치를 잇는 젊은 양조장 경주식회사 등이다.
특히 대한상의는 APEC CEO 서밋에 참여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건넬 공식 증정품으로 ‘촘촘 APEC 에디션’을 출시했다. △경산 대추·청송 간장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샌드쿠키 △순환경제 메시지를 담은 3종의 펜던트(학·모란, 핸드메이드 매듭 장식) 등으로 구성했다. 펜던트는 플라스틱 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협업해 경북 지역민들이 직접 수거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민간 주도로 구현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경선 현대해상 CSO는 K-사회적가치 기업관 운영에 직접 참여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한국 지역 브랜드의 이야기를 각국 기업인들에게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