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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신세계百 강남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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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4.24 16:05: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랑스 하이 주얼리 및 워치메이킹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4월 2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롭게 단장한 부티크를 오픈했다.

1906년 설립 이래 시간을 초월한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장인 정신을 이어온 메종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담아낸 이번 리뉴얼 부티크는 반클리프 아펠의 미학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위치한 부티크는 클래식 하이 주얼리부터 뻬를리, 럭키 스프링,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 등 메종의 대표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반클리프 아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경험하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외관은 메종의 아이코닉한 블랙 파사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아몬드 패널을 시각화한 디자인은 라이팅 효과와 어우러져 다채로운 애니메이션을 연출하며, 각기 다른 컬러의 패널들이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내부는 아파트형 레이아웃으로 설계되어 고객들이 마치 자신의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꾸며졌다.

유려한 골드와 그린 벽지에 새겨진 플라워 패턴은 화려한 샹들리에와 조화를 이루어 우아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러한 디테일들은 반클리프 아펠 고유의 미학과 정체성, 유산을 담아내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부드러운 베이지 톤과 세련된 블랙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VIP 살롱은 아르데코 컨셉으로 구현되어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 대비와 격자무늬 거울이 어우러진 이 프라이빗 공간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특별함을 선사한다. 또한 살롱 한편에 마련된 라이브러리에서는 반클리프 아펠의 무한한 영감의 원천인 자연과 발레 등 메종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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