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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실적 구조적 개선 가능…투자의견 상향-제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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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13 20:40:2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투자은행 제프리즈는 13일(현지 시간) 스타벅스(SBUX)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앤디 바리쉬 제프리즈의 애널리스트는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는 기존 86달러에서 92달러까지 상향 조정했다.

바리쉬 애널리스트는 스타벅스가 중국 사업 합작사(JV)와의 거래 완료로 해외 사업 비중이 축소되는 점을 모멘텀으로 꼽았다. 앞으로 미국 본업의 실적 안정화에 따른 구조적인 개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은 4월 초에 국 사업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전환하는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던 해외 비중이 줄어들면서 글로벌 사업 구조가 단순화됐다.

제프리즈는 스타벅스가 맥도널드, 염 브랜즈,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 도미노 피자 등 주요 글로벌 외식업체 대비 해외 노출도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분석했다.

특히나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CEO)의 새로운 체제 아래에서 추진 중인 구조 개선 전략도 점차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제프리즈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선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2026~2027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시장 예상보다 낮게 제시하며, 인건비 투자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의 불확실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스타벅스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7시 38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보합권을 유지하며 96.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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