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남 구례군에 거주하는 척수장애인 A씨 가정에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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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고 전 교통약자 택시를 운행하며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을 도왔다.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칼갈이 봉사 등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등 20여 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LG유플러스는 후원금을 A씨의 치료와 재활에 필요한 의료비와 가정의 기본 생활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A씨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후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온라인 사회공헌 플랫폼 ‘바로잇’을 통해 이뤄졌다. 바로잇은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자원과 비영리단체·사회적경제조직 등의 지원 수요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천원의 사랑’은 2016년 시작된 LG유플러스의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매월 기부할 금액을 직접 정해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조성된 기부금은 장애인 가정과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올해 누적 기부금은 3억3000만원에 달한다.
김선구 LG유플러스 전남공공·기업고객팀 책임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척수장애인과 가족에게 임직원들이 모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