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758억원…전년比 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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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7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65억원으로 11.5% 늘었다.
 | | (사진=현대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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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용 실적도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총 취급액은 146조 40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다. 이 가운데 신용판매 취급액은 136조 3004억원으로 2.8%, 금융 취급액은 10조1081억원으로 1.4%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0.75%로 지난해 3분기(0.79%)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회원 수는 128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만명(2.0%) 증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