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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3분기 영업익 200억원…전년比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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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기자I 2026.10.28 15: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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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980억원으로 11.9% 증가…주력 브랜드 판매 호조
4분기 아우터 등 전략 상품 강화해 성장세 지속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3분기 주력 브랜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삼성물산 로고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로고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120억원) 대비 66.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50억원)보다 11.9% 늘었다. 영업이익은 80억원, 매출은 530억원 각각 증가한 규모다.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주력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4분기에도 아우터를 비롯한 브랜드별 전략 상품을 강화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4분기에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우터 등 전략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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