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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환경은 내부통제 책임 강화, 검사·제재 체계의 고도화, 디지털금융 확산에 따른 규제 정비 등으로 금융회사에 요구되는 준법통제 및 리스크 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감독·검사 이슈는 개별 사건 대응을 넘어 경영진 책임, 기업가치, 시장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로 확장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들은 단순한 법률적 대응을 넘어 감독당국의 판단 구조와 정책방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
태평양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감독기관 실무 경험과 분쟁 대응 역량을 결합한 통합 자문 체계를 고도해 왔다. 이번 라 전문위원의 영입은 금융회사 감독·검사 리스크를 초기 단계부터 구조적으로 설계·관리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라 전문위원은 금감원 은행서비스총괄국, 은행감독국, 특수은행검사국, 자본시장조사국, 분쟁조정3국, 은행검사1국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은행 감독·검사 및 금융분쟁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홍콩 H지수 ELS 사태 당시 분쟁조정3국 은행팀 팀장으로서 은행의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를 총괄하고 분쟁조정기준 정리 및 분조위 처리 등을 담당했으며, 은행검사 1국 검사3팀에서는 은행 RM팀장으로서 은행의 내부통제 및 리스크, 지배구조 및 경영상황 등 전반적인 감독·검사 업무를 수행했다. 또 금융위 파견 당시 대한민국-론스타 ISDS 대응 업무에 참여해 국익이 걸린 대형 국제금융 분쟁 대응 실무를 수행한 바가 있다.
라 전문위원은 앞으로 태평양 금융그룹에서 금융회사 검사·제재 대응,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 점검, 금융회사 인허가 및 정책 자문, 금융분쟁 대응 등 감독·규제 전반에 대한 전략적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준기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금융규제 환경은 정책, 감독, 분쟁 이슈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라성하 전문위원의 합류를 통해 금융회사들이 직면한 감독·검사 리스크를 보다 입체적으로 진단하고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한국거래소 코스닥 위원장을 지내고 금융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김학균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및 금융규제팀을 맡고 있는 노미은 변호사를 주축으로 금융규제, 자본시장, 디지털금융 분야의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신재윤·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금감원 출신의 박남규·이동엽·이기영 고문 및 고상범·김효봉·최흥수 변호사, 전만풍·류한서·박종훈 전문위원, 금융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지낸 홍수정 변호사, 한국거래소 출신의 라성채, 김경규 고문, 디지털금융·핀테크 전문가인 이정명·이수화 변호사 등 금융 분야 전문가를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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