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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는 배드민턴 단체전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남자 단체전은 토머스컵, 여자 단체전은 우버컵으로 불린다.
경기 진행 방식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되며 5경기 중 3승을 먼저 챙기는 나라가 승리한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서 경쟁을 이어간다.
여자 대표팀은 2010년, 2022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 18위 김가은(이상 삼성생명), 20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 등이 버티고 복식에서는 세계 3위 이소희-백하나 조와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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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연맹(BWF)도 한국을 ‘디펜딩 챔피언’ 중국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한다. BWF는 “중국의 우승을 저지했던 마지막 팀은 2022년 한국이었다”며 “그때보다 안세영이 더 완벽해졌고 단식과 복식 모두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여자 대표팀에 비해 남자 대표팀의 정상 도전은 험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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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은 C조에서 대만, 덴마크, 스웨덴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