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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급여력비율 개선은 투자영업 안정화에 따른 이익 체력 회복, 자산 구조 개선 효과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롯데손보의 투자영업익은 377억원으로 전년 -1468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투자영업부문의 흑자전환은 안전자산 중심의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체질개선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 롯데손보는 2019년 10월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감축 등 투자영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노력을 진행했다.
보험영업익은 향후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1분기 적용된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변화의 일시적·일회성 영향을 반영해 고전했지만, 지난해 2분기 270억원의 보험영업익을 기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보였다.
회복 흐름에 따라 지난해 말 롯데손보의 CSM 잔액은 2조 4749억원으로 전년 말 2조 3202억원 대비 6.67% 증가했다. 새롭게 유입된 신계약 CSM은 4122억원을 나타냈다. CSM은 미래 수익성 지표로 일부를 상각해 보험영업익에 반영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자본건전성 개선을 중심으로 사업기반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의 지난해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 2254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일회성 요인보다 CSM 상각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가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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