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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애플, 올해 아이폰18 출하량 6200만대 예상…TSMC·폭스콘 등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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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04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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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오는 9일 아이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18모델 출하량이 6200만 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티프 말릭 시티그룹 애널리스트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2000달러가 넘는 첫 폴더블 아이폰인 ‘울트라’ 출시와 함께 애플은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도 200달러 더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아이폰 18 라인업의 경우는 공통적으로 A20 칩과 프로 및 프로 맥스 버전을 위한 가변 조리개 메인 카메라, 애플 모뎀 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으로 말릭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전후면 듀얼 카메라 디자인,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OLED 및 초박막 유리 커버, 배터리, 베이퍼 챔버 방열판, 구조 부품의 콘텐츠 증가 등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아이폰 18 출하량은 6180만 대에 달하면서 2026년 연간 전체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2억 4600만 대에 그칠 것으로 진단하기도 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부품업체 가운데 폭스콘은 아이폰 18 고가 버전을 위한 주요 조립 업체로 확인되었으며 2026년 하반기 물량의 61%를 차지해 모든 폴드, 프로, 프로 맥스 모델을 담당한다. 럭스셰어는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을 아울러 33%의 물량을 배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망 부품 중에서는 TSMC(TSM)가 2나노미터 기술을 사용한 A20 칩의 단독 공급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메라 부품의 경우 엘지이노텍이 가변 조리개가 탑재된 후면 메인 카메라 업그레이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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