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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대표는 발표에서 전 사업 분야의 AX 전환을 강조했다. 고객 관점과 차량 관점의 데이터를 통합해 재구매 예측, 맞춤형 보증 연장 추천, 적정 중고차 매입가 산정, 고객 행태 기반 개인화 경험 고도화 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취급 브랜드 외 타 브랜드까지 정비 서비스를 확대하는 신규 A/S 사업 모델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최현석 대표는 중고차 사업의 하반기 전략을 발표하며, 최근 인수를 발표한 경매장 인프라를 활용한 매입 파이프라인 확대와 코오롱 인증중고차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코오롱모터스, 코오롱오토모티브, 로터스카스코리아 등 각 사업부문 대표들이 하반기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하반기 인사 운영 방향도 공유됐다. 과거 성과와 연차 중심의 인사에서 벗어나 역량과 역할 수행을 기준으로 발탁하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수시 인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기조다.
강이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는 “상반기 성과는 하반기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넘어 2030년까지 신차부터 중고차, A/S,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단순 딜러를 넘어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1987년 국내 최초로 BMW를 수입·판매한 이래 현재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딜러십과 전국 100여 개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론칭한 코오롱 인증중고차와 최근 인수한 오토허브셀카를 통해 중고차 밸류체인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