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2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에서 열리는 ‘2026 자립준비청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자립준비청년후원회 주관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약 40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행사장에서 고용서비스 홍보관과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AI 디지털 잡케어와 직업설계서 활용법을 안내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주요 청년 고용정책도 집중 홍보한다.
진로와 취업 고민이 있는 청년에게는 전문 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클리닉, 직업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활용한 진로상담 등 1대1 상담 지원이 이뤄진다.
현장 이벤트를 통한 정책 인지도 제고와 의견 수렴도 병행한다. 룰렛, 인형 뽑기, 캐릭터 굿즈 제공 등을 통해 고용24 인지도 조사와 이용자 요구를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진로·취업 지원을 지속 확대해왔다. 2021년부터 전국 7개 지역 전담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743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지원 대상도 넓혔다. 2024년 8월부터 고립·은둔 청년 대상 심층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6년 3월부터는 가족돌봄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 청년 지원정책 상담과 진로·취업 컨설팅을 연계해 실질적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자립준비청년부터 가족돌봄청년까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청년들이 고용24와 온통청년을 통해 내일을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청년 개개인 상황에 맞춘 실질적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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