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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는 주력 브랜드 ‘아누아(Anua)’가 견인했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숍인 올리브영의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어성초 토너’가 토너/미스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해외시장에서도 K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아누아는 미국 아마존 클렌징 및 토너 카테고리에서 각각 전체 3위를 기록했으며, 스킨케어 세트 부문에서도 10위권에 진입했다. 클렌징·스킨케어 세트에서는 K뷰티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며 기초 화장품 전반에서 저력을 확인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입지가 커졌다. 아누아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재팬’의 대표 쇼핑 행사 ‘메가와리’에서 지난해 4개 분기 연속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25 큐텐 메가 뷰티 어워드’에서는 ‘레티놀 0.3 나이아신 리뉴잉 세럼’이 종합 대상을 수상했으며,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어성초 트라이얼 키트’도 카테고리별 1위에 올랐다.
주요 시장에서 검증한 성공 방식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이어졌다.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는 ‘화해 뷰티 어워드’ 1위를 차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로젝트 21’이 라인업을 확장했다.
더파운더즈는 이같은 성장배경으로 ‘인재 영입’을 꼽았다. 마케팅, 영업, 제품 기획뿐 아니라 공급망관리(SCM), 재무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쳐 인턴부터 실무 경력직, 리더급 인재를 적극 영입하며 조직 역량을 강화해왔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2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현재도 글로벌 전 법인에 걸쳐 160여 개 포지션 채용을 진행 중이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과 선제적 인재 투자를 통해 기업의 구조적 성장을 증명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인재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