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젠스타메이트와 관계사 에비슨영코리아, 메이트플러스 중개법인, 에스원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매각주관을 맡아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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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세무서, 시청,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삼성전자 화성 및 기흥 캠퍼스가 인접해 있어 관련 기업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진행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전용면적 84㎡ 계약취소분 2가구 공급에 3만4000여명이 몰렸다.
해당 자산이 위치한 동탄2신도시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연결도로 개통으로 추가 개발(호텔, 컨벤션센터)이 예상된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GTX-A 노선 개통으로 하루 수만명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동탄역 인근의 핵심 업무시설”이라며 “삼성SDI 등 안정적 임차인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젠스타메이트는 수도권 우량 자산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매각 주관사로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젠스타메이트 관계사 에비슨영코리아가 ‘신라스테이 동탄’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