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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현행법상 법외 노조인 화물연대는 회사가 관여할 수 없는 운송사와 배송기사의 계약에 대해 일방적인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물류 원청인 BGF로지스는 그간 대화 요청이 있는 경우 공동 협의를 진행해 왔음에도 회사가 수용할 수 없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본사의 대응책도 강조했다. BGF리테일은 “BGF로지스가 점포 상품 공급을 최우선으로 대체 인력과 운송 차량을 긴급 확보해 밤낮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지난 22일부터 화물연대와의 대화를 시작해 파업의 조속한 철회와 물류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는 “가맹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여러 대응 방안을 전방위로 검토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현 상황을 해결하고 점주가 겪은 불편과 피해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농성 중 조합원 사망사고가 발생한 점도 언급했다. BGF리테일은 “파업이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BGF로지스는 유족과 원만한 협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CU라는 한 가족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면서 “점포 운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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