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스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박순엽 기자I 2025.11.04 17:36:4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TPD)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가 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유빅스테라퓨틱스 CI (사진=유빅스테라퓨틱스)
2018년 설립된 유빅스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TPD 치료제 발굴 플랫폼 Degraducer®를 구축해 차별화된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임상 개발 단계에 도달한 TPD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Degraducer® 플랫폼 기술을 통해 UBX-303-1, UBX-106을 포함한 다수의 TPD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선도 파이프라인인 UBX-303-1은 B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미국, 한국, 폴란드에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뒤이어 고형암 치료제 UBX-106의 비임상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TPD 치료제 및 플랫폼 기술이전 성과를 도출한 바 있으며, 나아가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항체-분해제 접합체(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 분야에서도 TPD 페이로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서보광 유빅스테라퓨틱스 대표는 “TPD 치료제는 장기적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독자적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선도 파이프라인인 UBX-303-1의 성공적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해 TPD 치료제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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