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샌디스크(SNDK)가 기술주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에 편입에도 주가는 오히려 20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통상 기업이 주요 지수에 편입될 경우 편입 기대감으로 사전에 주가가 상승한 뒤, 실제 편입 당일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조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샌디스크 역시 나스닥의 편입 발표 직후인 지난주 초 약 12% 급등한 바 있다.
편입 당일인 이날 샌디스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42분 기준 1.46% 하락한 907.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샌디스크 주가는 지난 1년간 약 2990% 급등했다. 이는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한편 샌디스크의 지수 편입으로 소프트웨어 업체 아틀라시안(TEAM)은 나스닥100에서 편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