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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매장에 장애인 일자리 늘린다…장애인고용공단과 ESG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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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I 2026.03.24 18:28:30

오프라인 매장 중심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고용모델 제시
모집대행·직업훈련 연계…고용 안정성 강화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체험관 구축 등 근무환경 개선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장애인이 수행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민관 협력이 추진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24일 서울 성동구 무신사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구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의 오프라인·리테일 운영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매장 운영과 고객 응대 등 현장 중심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신사 매장을 중심으로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고용 안정과 장애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무 분석을 통해 고용모델을 제시하고, 모집대행과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무신사리테일서비스의 ESG경영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특히 패션·리테일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장애인 직무를 구체화해 산업 내 모범 사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무신사리테일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장애인 직무를 발굴해 패션·리테일 분야의 고용 모델을 만들겠다”며 “장애인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이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성 무신사리테일서비스 대표이사는 “현장에 적합한 장애인 직무를 개발하고 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직업체험관을 설치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와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과 주식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 박대성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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