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종목돋보기] 에어레인,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업체…조선 기자재 시장까지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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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I 2025.08.07 13:19:23
[이데일리TV IR팀]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솔루션 기업 에어레인(163280)이 조선·해양 기자재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어레인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6억 원, 매출 245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중국 등 주요 국가로의 기체분리막 모듈 수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에어레인은 기존의 질소 발생용 기체분리막이라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바이오가스 정제, 이산화탄소 포집(CCUS), 수소 에너지 저장 및 운송 등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체분리막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충북 오창 본사에 중공사(hollow fiber)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해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두 배로 늘렸다.

에어레인은 그간 정유·바이오가스·반도체 산업에서 기체분리막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선과 해양플랜트 기자재 분야로의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비롯해 고기능 기체분리막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질소발생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는 지난 2월 실적 발표와 함께 “향후 글로벌 바이오 가스 플랜트를 비롯해 조선·해양 기자재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 환경 보호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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