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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 소식이 전해지자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 성복점은 주문량 증가로 1~2일 임시 휴업을 단행했으며, 삼성점은 ‘젠슨 황 테이블’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할 정도로 방문객이 몰렸다. 이른바 ‘성지순례’ 현상으로 매장 앞 오픈런이 이어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증샷 열풍이 불었다.
깐부치킨은 이 기회를 감사히 여기며 ‘AI 깐부’ 세트 판매 수익 10%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깐부치킨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 메뉴 조합을 정식으로 선보인다”며 “고마움을 나누기 위한 기부”라고 설명했다.
깐부치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가맹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적으로 매장 162곳을 보유하고 있다. 배달 중심 치킨 시장에서 벗어나 매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치킨 카페’ 콘셉트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치킨과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형 모델을 제시했다.
깐부치킨 브랜드명의 ‘깐부’는 친구나 짝을 뜻하는 말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가 유명해 지면서 글로벌 인지도를 얻는 뜻밖의 수혜를 입기도 했다. 이 점에서 젠슨 황 CEO가 협력 상징성을 담아 이 매장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