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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하버드대 졸업 등 이력을 내세우며 이준석 후보 캠프와 현장 기자단에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조 명함과 허위 프로필을 이용해 블룸버그 한국지사 기자인 척했고, 이준석 후보에게 인터뷰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 그는 “블룸버그가 한국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기자들에게 이직을 권유하며 기자들을 속이기도 했다. 기자 3명이 위조된 입사 확정서를 받은 뒤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경찰서는 이달 2일 사건을 최초로 접수받고, 사건을 지난 18일 종결해 중랑경찰서에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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