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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특징주]엔비디아, 마이크론,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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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28 21: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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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8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엔비디아가 기존 자사주 매입 계획에 더해 1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

이는 기업 역사상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이번 추가 승인으로 남은 총 승인 금액은 2350억달러로 늘어났으며, 엔비디아는 이를 2028 회계연도까지 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AI 개발에 대한 속도 조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 개발자들이 에이전트에 대한 안전장치를 설정하고 격리 환경을 이탈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오픈 에이전트 보안 플랫폼을 이날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마이크론은 오는 30일 2026년 8월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하게 되며, 매출액은 504억5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31.16달러가 예상된다.

월가에서는 마이크론이 시장 추정치를 만족시킬 만한 분기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날 베어드는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를 1280달러에서 15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하회’를 유지했다.

이들은 에이전틱 AI 수요 급증에 따른 CPU 수요 견인, 2026년 대비 2027년 산업 전반의 D램 공급 부족 지속, 내년 HBM의 마진 개선 기대감이 마이크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날 JP모간도 마이크론이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4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테슬라(TSLA)가 미국 내 트럭 운전자 부족으로 자율주행 트럭시장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테슬라가 현재 주당 최대 1000대의 세미 트럭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결국 미국 내 운전자 부족으로 수요가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테슬라에 대한 목표주가 485달러와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테슬라는 3분기 생산 및 인도 실적을 사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저블 알파에 따르면 3분기 시장 전망치는 차량 인도량 44만8679대 수준이다. 이는 캔터 피츠제럴드의 추정치 42만1758대보다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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