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심장혈관흉부외과), 문상영 공공의료사업팀장, 임형주 인천적십자병병원장, 이애경 지역책임의료팀장 외 양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 연계를 위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증 심혈관질환자에게 적기에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적십자병원은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 제공과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천세종병원은 동북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심혈관질환 분야 의료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내 심혈관질환 진료 연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 심장 환자 신속 전원 체계 구축 △48시간 이내 전원 환자 진료 결과 회신 △안정기 환자 회송 프로토콜 운영 △심혈관질환 사례 기반 컨퍼런스 개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공공의료 협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임형주 인천적십자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은 지역 주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인천세종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심혈관질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인천세종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 판막수술, 대동맥 응급수술, 중증심부전 치료까지 주요 심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갖추고, 인천 지역 심혈관 의료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심혈관질환 진료 협력 체계 구축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진료 연계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세종하트파트너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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