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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는 청정 해양 환경과 더불어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청산도, 청해진 유적지 장도 등 265개의 섬이 있는 ‘섬의 도시’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완도군민을 비롯한 전국 섬 주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박지원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등 약 1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완도군 유소년 야구단 어린이의 편지 낭독과 가수 하현우의 노래로 시작하며, 이후 노화도 5남매 가족의 애국가 제창과 섬 발전 유공자 10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어진다. 이후 축하공연에는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인 가수 하현우, 안성훈, 트리플에스 등이 출연하며,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쇼로 장식한다.
섬의 날 행사는 8일 기념식을 전후로 7일부터 10일까지 완도군 해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섬 정책과 대표 섬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운영된다. 각 전시관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스타셰프 오세득과 정지선이 참여한 푸드존에서 다양한 섬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또 9일 저녁에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이 열리며 국제학술대회(7일 한국섬진흥원 주관), 어린이 섬 그림그리기 대회(매일), 섬 주민 트롯대전(10일), 섬 놀이교실(9~10일), 생일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생일파티(8~10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섬이 주는 여유와 치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는 게 행안부 설명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섬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삶의 공간”이라며 “정부는 섬 주민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섬의 날이 많은 국민께서 섬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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