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팀의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Mark on Me)는 발매 첫날인 지난 8일 122만4524장이 판매돼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한국 데뷔앨범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의 첫날 판매량 113만 9988장을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앤팀은 일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를 시작으로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 일본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We on Fire), 이번 ‘마크 온 미’까지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일본을 기반으로 성장한 팀이 한국 활동에서도 100만 장을 넘기는 판매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장기적인 성과를 쌓고 있다.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은 현지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 이후 ‘이지’, ‘크레이지’, ‘핫’, ‘스파게티’에 이어 6개 앨범 연속 일본 출하량 10만 장을 넘겼다. 4세대 K팝 걸그룹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단일 팀의 ‘대박’보다 더 눈에 띄는 건 하이브 내 여러 아티스트가 서로 다른 시장과 방식으로 동시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신인 솔로, 글로벌 보이그룹, 4세대 걸그룹까지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판매력과 해외 지표가 함께 나오면서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독]대미투자 ‘45일 안전판'은 없었다…美 요구대로 조기 송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00091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