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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긴장·불안 증세" 아일릿 모카, 또다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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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6.19 17:03:08

복귀 후 3주 만에 활동 중단 발표
"너른 양해·따뜻한 응원 부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일릿 멤버 모카가 건강 문제로 또다시 활동을 중단한다.

아일릿 모카(사진=빌리프랩)
소속사 빌리프랩은 19일 관련 입장문을 내고 “모카는 새 앨범 컴백 준비 과정부터 과도한 긴장감과 불안 증세로 인해 치료와 회복을 병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을 만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강한 의지로 마지막 주 음악방송에 일부 참여했으나, 충분한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이어왔다”면서 “그 결과 모카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빌리프랩은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아티스트 본인 역시 팬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앞서 모카는 지난 4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아일릿은 새 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활동을 4인 체제(윤아, 민주, 원희, 이로하)로 전개했다. 모카는 지난달 29일 앨범 활동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였던 KBS 2TV ‘뮤직뱅크’ 일정에 합류했으나 약 3주 만에 다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빌리프랩은 “모카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회복과 안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활동 복귀 시점은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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