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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정승원의 시간…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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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9.17 1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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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3도움 맹활약…합산 35.17점으로 부천 갈레고 제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정승원이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인 “정승원이 2026년 8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수상이다. 이 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한다.

FC서울 정승원. 사진=프로축구연맹
FC서울 정승원. 사진=프로축구연맹
정승원은 8월 열린 K리그1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렸다.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세 차례 선정됐다. 특히 FC안양과 맞붙은 24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번 수상자는 8월 열린 K리그1 21~26라운드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정승원과 갈레고(부천), 루빅손(대전), 이동경(울산)이 후보에 올랐다. 정승원은 합산 점수 35.17점을 받아 2위 갈레고(26.22점)를 제쳤다.

이달의선수상은 경기 최우수선수와 베스트11, 라운드 MVP에 뽑힌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TSG)가 투표해 후보를 추린다. 기술위원회 투표 60%,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 25%, ‘FC 온라인’ 이용자 투표 15%를 합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정승원은 트로피와 상금이 받는다. 올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도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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