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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 15억 들고 잠적했다…경찰, 50대 계주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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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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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22: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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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상인들의 곗돈을 가지고 잠적한 계주의 행방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가락시장 상인 모임의 계주 50대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한 달에 한 번 돈을 걷는 일반적인 계와 달리 매일 현금이 도는 시장 특성에 맞춰 곗돈을 조금씩 나눠 걷었다.
이렇게 A씨는 가락시장 상인 100여 명을 상대로 약 15억 원에 달하는 곗돈을 챙겨 달아났다.
경찰은 접수된 40여 건의 고소장을 토대로 A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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