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겨울 앞두고 광주 동구 쪽방촌에 이불 지원

김형욱 기자I 2024.11.06 19:01:22

배식 봉사·자격증 취득 비용지원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력거래소가 겨울을 앞둔 6일 광주 동구 쪽방촌에 60채의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겨울을 앞둔 6일 광주 동구 쪽방촌에 60채의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력거래소)
준정부기관인 전력거래소는 본사 소재지인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4 광주 사회적 가치 매칭데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전남대병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다른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 이곳 주민 대상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와 함께 이곳 주민 경제자립 동기를 마련하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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