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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서전 주제는 ‘아이와 바다’로 선정했다. 바다가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온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이듯 어린이도 책이라는 바다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도서전에는 한국의 아동도서 출판사 및 단체를 포함해 26개국 160여 개사가 참여한다. 참가사들은 도서전이 열리는 나흘 동안 참가사 부스 및 도서전 현장 곳곳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사인회, 워크숍, 북토크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내외 인기 작가들도 만날 수 있다 2020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의 작가 조던 스콧, 2016년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로 대만의 권위있는 아동도서상 호서대가독상을 수상한 작가 탕무니우 등이 국내 독자들과 만난다. 김동성, 백은별, 전이수 등 국내 작가들도 도서전 기간 부산을 찾는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슈뻘맨, 남매 크리에이터 백앤아, 게임 크리에이터 홀릿, KBS 개그콘서트 ‘금쪽이 유치원’의 개그맨 이수경과 홍현호 등은 팬미팅 및 공연으로 어린이 팬들을 만난다. 일본 디자인 스튜디오 ‘원 스트로크’의 디렉터인 고마가타 아이는 색종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상상을 표현하는 워크숍을, 싱가포르 소설가 마리아 마하트는 싱가포르의 전통 음식 책갈피를 만들며 새로운 맛과 문화를 만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주제전시에는 그림책을 포함한 어린이 도서 약 400권을 전시한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대형 종이 캔버스 위에 어린이가 상상한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릴 수 있는 ‘키즈 아틀리에’, 직접 이야기와 그림을 구상하여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해보는 ‘꼬마 작가 그림책 만들기’, 김형관 작가와 함께 색테이프를 자르고 붙이며 벽면을 꾸미는 참여형 전시 ‘오늘의 하늘, 내일의 바다’ 등을 만날 수 있다.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2일부터 도서전 개막 하루 전인 12월 10일까지 부산국제아동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도서전 전체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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