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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창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각 59억원씩 총 118억원을 출연한다.
출연금은 기관별 특별출연금 5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9억원으로 구성된다. 이를 바탕으로 두 보증기관이 발급하는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17세 이상 39세 이하인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이다. 다만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요건을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는 우대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보증료도 3년간 전액 면제된다. 보증비율 100%는 보증기관이 대출금에 대해 전액 보증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담보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에 활용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