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는 11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동 개최한 ‘AX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에 K-AI 파트너십 AX확산 분과장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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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가 이끄는 AX확산 분과에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분과는 기업들이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AX 과제를 발굴해 적합한 공급기업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AI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지원사업 안내와 AI 실무 적용 전략을 공유한 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1대1 상담도 진행됐다.
특히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열린 상담에는 사전 매칭된 수요기업 60곳과 AI 공급기업 11곳이 참여했다. 단순 선착순 방식이 아니라 수요기업이 제출한 AI 도입 과제를 바탕으로 공급기업을 연결하고, 관련 사례와 자료를 사전에 공유했다.
기업들은 상담을 통해 기존 시스템과 AI를 어떻게 연계할지, 어떤 솔루션을 적용할지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기업 AX 걸림돌은 ‘시스템·예산·인력’
포티투마루가 이끄는 AX확산 분과는 지난 6월 출범 이후 수요기업 700곳을 대상으로 AX 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에서는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예산과 전문인력 부족, 정부 지원사업 정보 부족 등이 AI 도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
분과는 이 같은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하반기 대한상공회의소와 연계한 권역별 상담회를 비롯해 10월 AI 페스타 K-AI 파트너십 특별관, 11월 수요·공급기업 컨소시엄 기반 AX 프로젝트 발굴, 12월 성과공유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KOSA가 구축한 AX 지원 포털 ‘AX360°’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기업이 정부 지원사업과 AI 모델·솔루션, 협력기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많은 기업이 AX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예산과 전문인력 등 현실적인 장벽으로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X확산 분과가 수요기업의 구체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적합한 공급기업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티투마루는 검색증강생성(RAG), 인공지능 독해, 경량화 언어모델 등을 기반으로 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AI가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