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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산구청 압수수색…박희영 구청장 측근 수사동향 누설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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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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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1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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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압수수색 지난해 이어 두번째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경찰이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측근 인사가 경찰의 수사동향 등 업무상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용산구청 청사(사진=용산구)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을 압수수색했다. 용산구청 압수수색은 지난해 10월 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박 구청장의 측근인 용산구 직원 A씨를 공무상 기밀누설 등 혐의 피의자로 입건한 바 있다.
경찰은 A씨가 구청 정책실장으로 재임하던 2024년 경찰 수사 협조 요청 등을 정리한 ‘수사 동향 보고’ 자료를 외부로 유출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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