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보잉(BA)이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개장 전 거래에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오전 6시 27분 개장 전 거래에서 보잉 주가는 전일 대비 0.38% 하락한 251.1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주 5거래일동안 1.77% 가량 오르며 올해 들어서만 16% 넘는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보잉은 오는 27일 장 시작 전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경영진의 컨퍼런스 콜은 이후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예정되어 있다.
직전 분기 보잉은 49억 달러의 비용 처리에도 불구하고 2023년 이후 처음으로 현금 유출을 억제하며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에도 매출액은 LSEG 집계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급증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UBS는 보잉의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시장의 기대치가 높음에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을 것이며, 2026년 이후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과 목표가 상향이 이어질 명확한 경로가 확보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보잉 주가는 최근 두 차례의 분기 실적 발표 후 하락한 바 있다. 비스포크의 데이터에 따르면 과거 4분기 실적 발표 당일 보잉 주가는 평균 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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