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1차 정책토크’에서 서울시민이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노동과 이동 문제를 중심으로 정책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서울 시민의 삶을 바꾸는 핵심은 결국 시간”이라며 “과도한 노동과 긴 이동 시간을 줄여 시민의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지원·황희·이용선·윤건영·박홍배 의원과 최강욱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원 의원은 “언론과 학자, 전문가들은 정치인에게 늘 정책으로 이야기하라고 하지만 정작 정책을 가장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김 의원이 어렵지만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 의원의 공약과 관련, 배규식 전 한국노동연구원장과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장은 직주근접 실현을 통한 노동시간 단축으로 공동체가 살아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은 시민 생활권 안에서 공공이 생활 이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역시 시민 모두의 이동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경쟁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께 충분한 정책 토론과 검증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는 12일 ‘시간평등 서울 정책토크’ 제2차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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