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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실적 호조가 화장품주 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억 5000만달러로, 6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에 이은 글로벌 2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36억달러로 미국(35억 7000만달러)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글로벌 3위로 올라선 데 이어 또다시 순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은 중국 외 미국과 유럽 등으로 판매처가 다변화되고 있고 미국 관세 우려에도 저가소비재 흥행에 매출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우상향이 이어질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60%에 육박하고 있다.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의 3개월 수익률이 57.82%로 가장 높고, ‘TIGER 화장품’과 ‘HANARO K-뷰티’ ETF도 각각 43.75%, 38.56%의 수익률을 냈다.
K-뷰티 전반의 성장세는 유효하지만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종목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는 평가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평균 20배 수준”이라며 “대부분 2~3분기에도 실적 기대치가 높게 유지되고 있지만 매출 고성장과 ROE 우상향 흐름을 보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종목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여력이 있는 한국콜마, 펌텍코리아 등 제조자개발생산(ODM)·부자재 제조 업체나 에이피알, 달라글로벌 등 유럽 실적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조정 때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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