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수퍼스는 “지난달 30일 한국배구연맹(KOVO) 선수 등록을 완료하고 2026~27시즌 준비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SOOP은 지난 6월 AI페퍼스를 인수한 뒤 KOVO 가입 승인과 김세진 감독 선임을 마쳤다. 이어 이번 선수 등록으로 창단 첫 시즌 출전을 위한 기본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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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이즈 쉬에가 등록됐다. 192㎝의 장신인 이즈 쉬에는 미국 NCAA 롱비치스테이트를 거쳐 중국 베이징, 랴오닝, 선전, 상하이 등에서 뛰었다. 2022~23시즌 중국 리그 최우수 미들블로커에 선정되는 등 블로킹과 속공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세진 감독은 “오드리아나는 높이와 공격력은 물론 블로킹과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라며 “새롭게 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했다. 국내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통해 팀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OP은 코칭스태프 구성도 마쳤다. 김세진 감독을 중심으로 현대캐피탈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지낸 진순기 수석코치,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에서 여자부 지도 경험을 쌓은 김재훈 코치, 최근 선수 생활을 마치고 지도자로 출발한 함형진 코치가 합류했다.
전력분석과 트레이닝 등 지원 스태프 구성도 완료했다. 수퍼스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추가 전력 보강 방안도 검토하며 창단 첫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