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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부터 토핑까지 내 마음대로”…BBQ ‘올떡’ 직영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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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8.06 1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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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중계은행사거리 직영점 2곳 개점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고객이 떡볶이의 소스와 맵기, 토핑, 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올떡 매장을 선보인다.

BBQ 그룹 분식 브랜드 ‘올떡’매장. (사진=제너시스BBQ)
BBQ 그룹 분식 브랜드 ‘올떡’매장.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그룹은 분식 브랜드 ‘올떡’의 잠실새내본점과 중계은행사거리본점 등 직영점 2곳을 열고 브랜드와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해 떡볶이를 구성하는 ‘마이 픽’ 시스템이다. 정해진 메뉴를 주문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소스와 맵기, 떡, 면, 토핑 등을 취향에 따라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로제맛과 달달맛, 매운맛, 마라맛 등 4가지 소스 가운데 하나를 고른 뒤 즉석떡볶이 또는 일반 떡볶이를 선택할 수 있다. 매운맛은 1·2단계로 나뉜다.

떡과 면, 어묵, 채소를 비롯해 우삼겹과 대왕오징어, 김말이, 새우튀김 등 40여가지 재료와 토핑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튀김과 어묵, 델리 메뉴, 음료, 빙수 등 사이드 메뉴도 함께 개편했다.

잠실새내본점은 약 49㎡ 규모로 16석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과 잠실야구장, 학원가,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한 상권에 자리했다. 중계은행사거리본점은 약 59㎡ 규모에 28석으로 구성됐다. 중계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학생과 가족 고객의 내점·포장·배달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BBQ는 두 직영점을 통해 새 메뉴와 운영 시스템을 시험하고 고객 반응과 매장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브랜드 확대에 활용할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떡을 고객 취향에 맞춰 직접 골라 즐기는 분식 브랜드로 개편했다”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객 의견과 데이터를 반영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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