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기업은 국내에서 단 두 곳뿐이다. SKT는 여기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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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유동성 지원 강화…올해 총 2560억 원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계열사와 함께 협력사 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전국 143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에 약 1330억 원을 조기 지급했으며, 올해 전체 규모는 2560억 원에 달했다.
이는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네트워크 구축·유지보수·서비스 용역 등 중소 협력사가 명절 전 급여와 비용을 원활히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금융·교육·채용 등 전방위 상생 프로그램 운영
SKT는 협력사 성장을 위한 금융·교육·채용·ESG 등 다방면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대출 금리를 최대 2.3%포인트 인하하고, 우수 협력사에는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또한 ‘대금지급바로’ 제도를 통해 전표 승인 후 2일 이내 현금 지급을 보장해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AI,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신기술 중심의 55개 온라인 과정을 운영하며 협력사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는다.
채용 분야에서는 2020년부터 협력사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약 2000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중소기업 취업포털 ‘아이원잡’ 내 ‘SKT 협력사 채용관’을 신설해 협력사가 직접 구인 공고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SG 진단, 경영 컨설팅, 기술보호, 복지포인트 제공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강화해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SKT 김양섭 CFO는 “SKT는 ‘미래를 위한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