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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美 트럭 운전자 부족에 자율주행 트럭 수혜…3Q 인도량은 '보수적'-캔터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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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28 2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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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미국 내 트럭 운전자 부족으로 자율주행 트럭시장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캔터 피츠제럴드는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가 현재 주당 최대 1000대의 세미 트럭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결국 미국 내 운전자 부족으로 수요가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테슬라에 대한 목표주가 485달러와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연말까지 세미 트럭이 전체 생산 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을 것이며, 자율주행 트럭은 로보택시 및 사이버캡보다 우선순위가 낮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테슬라는 3분기 생산 및 인도 실적을 사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저블 알파에 따르면 3분기 시장 전망치는 차량 인도량 44만8679대 수준이다. 이는 캔터 피츠제럴드의 추정치 42만1758대보다는 높다.

또한 3분기 에너지저장장치 출하량도 시장에서는 17.1기가와트시로 전망하고 있다. 이 역시 캔터 피츠제럴드는 보다 보수적으로 내다보며 예상치 15기가와트시를 제시했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3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4% 하락하며 370.3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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