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 글로벌테크놀로지가 상장 후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LED 광원용 아날로그 IC부터 패키징·모듈·펌웨어·광학 기술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설계 역량을 갖췄습니다.
핵심 경쟁력은 RGB 광원을 순차 구동해 구동 IC를 기존 대비 약 3분의 1로 줄이는 저전력·정전류 시분할 구동 기술입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고, 영업이익은 11억55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대만과 중화권 컨슈머·전장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투명 LED와 Micro LED, 자동차용 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분야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공모자금 787억원은 연구개발과 Micro LED·전장 반도체 시설 투자, 글로벌 영업망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등에 투입합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400만주,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5000원입니다. 수요예측은 7~11일, 일반청약은 16~17일 진행하며 9월 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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