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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운영 적자가 심각한 직영서비스센터를 폐쇄하는 대신, 하이테크센터를 통해 협력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직영센터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고객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이테크센터는 전국 380여개 협력센터를 △서울·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관리하며, 사무직을 포함해 총 38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노조는 하이테크센터만으로는 직영센터의 공백을 메우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재 직영센터 인력이 약 450명 규모인데 직영센터 외 다른 근무지로의 강제 이동은 사실상 해고와 다름없다고 주장하고있다.
노조는 사측에 전국 직영센터를 전면 폐쇄하는 대신 일부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구성안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노조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임금·단체협상에서도 강경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GM 관계자는 “하이테크센터 설립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노조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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