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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한 미용실 예약 화면에 시술 중 대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객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시술받기’와 ‘즐거운 분위기에서 잔잔한 스몰토크’ 두 가지 중 원하는 시술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다.
글쓴이는 “남자 손님 중에는 그냥 조용히 머리만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긴 옵션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본인도 ‘조용히 시술받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옵션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누리꾼 간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옷 사러 가거나 화장품 사러 갔을 때 직원이 말 걸면 힘들긴 하다” “내향적인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반가운 옵션” “서비스를 받는 쪽에서 편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한 게 오히려 배려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대화 안 하고 시술만 받으면 뻘쭘해서 어떻게 견디냐. 뭐라도 이야기해야 좀 분위기가 풀리지 않나” “선택하라고 해놓은 것 자체가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누리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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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비스에 대한 주요 설문 결과를 종합해 보면 승객들을 그동안 택시 기사가 지나치게 말을 걸어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T 택시가 승객들의 주요 불편 사항을 조사한 결과 ▲기사 서비스가 35%로 불만 사항 1위를 차지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봤을 때 시장조사업체 오픈서베이 조사 결과 지금까지 택시를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경험을 최대 2개 골라달라는 질문에는 ▲기사와의 불필요한 대화(38.0%)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과속,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35.4%) ▲승차거부(34.2%) 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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