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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신봉선은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GTX-A 및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 신분당선 성복역을 거쳐 수지구 신봉동까지 이어지는 14.7km 노선 신설사업이다. 1만여 가구가 입주하는 택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자족시설을 갖춘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지역을 지나는 노선으로 잠실에서 시작해 성남, 용인, 화성까지 이어지는 경기남부광역철도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언남~동천선은 동백~신봉선과 언남동에서 분기해 단국대학교 등을 경유하는 6.87km 길이 노선이다. 용인시가 동백~신봉선 개통을 전제로 경제성을 따본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값이 1.23으로 높게 나왔다. 통상 B/C값이 1.0 이상이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거쳐 경기도청이 위치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까지 6.8km를 연장하는 노선안이다. 용인시는 1년간 진행될 이번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및 용인 플랫폼시티 변경 상황 등 조건부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정해 3개 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도출할 방침이다.
또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대안노선과 역사 위치를 물색하고, SRT·GTX·수인분당선 등 기존 철도노선과 신설 예정인 경부지하고속도로 입체적 교차 방안,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향후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들 3개 도시철도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찾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가 각 도시철도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지를 좌우하는 것인 만큼 시가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치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