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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적정’ 판정…2030년 개관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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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4.29 15:04:22

세 차례 보류 후 타당성 인정
지상 3층 규모…총 322억 원 투입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원 춘천시 강북권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의 핵심 사업인 북부공공도서관 건립이 정부 사전평가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춘천시립도서관은 가칭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북부공공도서관 조감도(사진=춘천시립도서관).
해당 도서관은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우두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5000㎡ 규모로 조성되며 총 32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원 속 도서관’을 콘셉트로 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강북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돼 온 숙원 사업이다. 특히 강원도 사전 검토 단계에서 세 차례 보류된 이후 정부 평가를 통해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춘천시는 향후 도비 확보와 부지 협의를 병행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 후속 절차를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선애 춘천시립도서관장은 “북부공공도서관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공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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