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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이 전 총리는 2003년 2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 특사로 방중,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바 있다.
국무총리 재임 시절인 2005년엔 저장성 당서기 신분으로 방한한 시진핑 주석과도 만났다.
2017년 5월에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급격히 냉각된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 특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 전 총리 별세에 대해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해찬 선생은 한국의 원로 정치인으로 여러 번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해 중한 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한편, 이 전 총리는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서거했다. 지난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운영위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한 이 전 총리는 다음날인 23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 귀국절차를 밟다가 현지 공항에서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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