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학생들, 한국자료분석학회 학술대회서 수상

김응열 기자I 2025.08.06 15:18:31

학부생·석사과정생 등 4건 수상 달성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성신여대는 최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5 한국자료분석학회 하계 학술논문발표대회’에서 학부생과 석사과정생이 총 4건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성신여대 김민하(AI융합학부), 선예원(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김경민(일반대학원 통계학과), 이지혜(일반대학원 통계학과) 학생. (사진=성신여대)
이 대회는 통계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학문적 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학술행사다. 학부생부터 대학원생,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성신여대는 포스터발표 부문 ‘최우수발표상’ 1팀, ‘장려상’ 1팀, 구두발표 부문 ‘장려상’ 2팀 등 총 4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터 발표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발표상’은 김민하(AI융합학부), 문가원, 박은비(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장민주(법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학부생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은 ‘야구 댓글 데이터 기반 감정 분석 및 요약 모델 개발’을 주제로 발표해 데이터 기반 스포츠 여론 분석이라는 독창적인 연구 방향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높은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선예원(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고윤희(지리학과), 우지안(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정지화(융합보안공학과), 천예영(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도로 CCTV 기반 강수 여부 판별을 위한 CNN-LSTM 모델 연구’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교통관제 중심으로 활용되던 도로 CCTV 영상을 딥러닝 기술과 융합해 기상 분석에 응용한 새로운 연구로 주목받았다.

성신여대 통계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경민, 이지혜 연구원도 각각 학생논문발표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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